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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유용팁

청바지 물빠짐 방지 팁



청바지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 하시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늘 이글을 통해서 손쉽게 청바지관리를 해보도록 합시다.



청바지 또는 청바지와 같은 재질의 진종류를 세탁기에 돌리게 되면 색이 바랍니다.

비누와 물에서 염료가 빠져나와 청바지의 색이 바래는것인데요, 

사실 청바지는 아예 색이 안빠진다기 보다는 색빠지는 속도를 늦춘다고 하는게 맞는말 인것 같습니다.





청바지를 자주 세탁하지 않습니다.

청바지는 다른옷들과 다르게 자주 세탁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어떤 글을 하나 보게되었습니다. 

자주세탁한 청바지 vs 가끔세탁한 청바지

오염도 차이가 미세하다는 글이었습니다.





청바지를 자주 세탁하게 되면 아무래도 색이 빠지겠죠? 

이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 세탁하는 편입니다.

만약에 조그마한 얼룩이 묻으면 가정용 세척제로 얼룩을 지우면 좋다고 합니다.





청바지를 세탁할시 뒤집어서 세탁합니다.

청바지와 같이 색이 빠지는 이러한 바지는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는게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지퍼 또는 잠굴수 있는 단추는 꼭 잠궈주시고,

청바지를 롤업했다면 (밑단을 접어 올린것) 꼭 펴서 넣어주세요.

또한 청바지는 어두운계열의 옷과 함께 세탁하면 색이 덜 빠집니다.

어두운옷에서 나온 염료가 세탁기에 돌아가면서 빠져나와 다른 옷들과 함께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어두운색의 빨래거리를 많이 모아두었다가 청바지와 함께 세탁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 온도는 차갑게 세탁합니다.

색이 바래는것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방법중에 

찬물로 부드럽게 세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탁기의 세기는 가장 낮게 설정하고 물 온도도 가장 차갑게 설정해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세탁기 기능중에서 손빨래기능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청바지를 말릴때 자연건조 시킵니다.

청바지는 자연건조 시키는게 좋다고 합니다.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널어서 말리게 되면 색이 조금 덜 바랜다고 합니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직서광선 즉 햇볕에 제대로 내리쬐는 곳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직사광선 햇볕은 청바지의 색을 바래게 하는 원인 이라고 합니다. 

반드시 실내 배란다와 같은 실내에서 말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세탁대신 가끔씩 물을 뿌려줍니다.

청바지가 더럽다고 느끼고 냄새도 나는것 같고 그렇다고 빨기도 애매하고

그럴땐 청바지에 물을 뿌려서 냄새를 줄여줍시다.

여기서 청바지에 물뿌리는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분무기에 찬물과 보드카를 1:1비율로 섞어서 넣어주시고, 물과 보드카를 섞은 분무기로 

청바지에 분사해줍니다. 그러고 나서 청바지를 하루동안 냉동실에 넣어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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